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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한테 메세지가 왔나?
내가 받아야될 업데이트가 있나?
카카오톡의 상태를 알아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데
이 상태를 어떻게 알아와야되나?

일반적으로 상태를 알아오기 위한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.

1. 상태를 주기적으로 조사를 해서 알아오는 것.
2. 상태를 알고 있는 주체(리스너)에게 알려 달라고 이야기(등록) 한 후 리스너가 알려주는 방식.
 

1. = 폴링(polling), pull technology
2. = 콜백(call-back) or 비동기(asynchonous)적 방법, Push techonology.


폴링의 경우에는 궁금한 놈이 바쁘게 일하는 방식이다.
문제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는 점이다. 근데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부하가 된다.

실생활의 예

집에 중요한 택배를 시켜놓고 왔다. 다행히 집에 어머니가 계셔 전화로 물어보니 아직 안왔다고 한다.

폴링의 경우라면 1시간 마다 집에 전화를 걸어 택배가 왔는지 물어보는 방법을 취할 수 있겠다. 엄마가 3시간 후에는 짜증을 낼 수도 있다.(부하)
 

콜백방식을 쓴다면, 한번 집에 전화를 걸어 어머니에게 혹시 택배가 오면 사무실로 전화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기만 하면 된다.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전화를 받아서 택배가 온 상황을 통보받으면 되는 것이다.

카카오톡 환경설정을 보면 Push 서버와의 연결 상태를 보여주는 상태란이 있다.
연결이 안되어 있을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연결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.

개인의 스마트폰에서 나에게 메세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~ 라고 등록을 해 놓으면
카카오톡의 무언가(
푸시서버)가 업데이트 사항이 있을때마다 등록된 스마트폰에 알려준다.

[출처] http://namoda.springnote.com/pages/8179672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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