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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S-서버-서비스/Windows

최대 절전 모드

공허공자 2011. 9. 15. 09:43
테스트 서버가 따로 없는 관계로
회사 PC 운영체제로 Windows 2003 Server 를 쓰고 있던 중...

부팅이 20분씩 걸리는 사태가 발생하였고
대안을 생각하게 되었다.

이때 생각난것이 최대 절전 모드!

제어판의 전원을 확인해본다.
최대 절전모드 관련한 아무것도 없다?

구글링을 해 보니
서버 등 시스템의 4G 이상에선 지원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었다.

좌절금지!
되게 하는 방법을 구글링 해 보았다.
몇가지 방법이 있었으나 제일 그럴싸 한 방법을 적용해 보았다.

Win + Break > 고급 > 시작 및 복구 > [설정] > 시스템 시작 > [편집] > [operating systems] 현재 사용하는 OS 단락 맨 끝 줄에  /MAXMEM=4096 추가 > 재부팅

재부팅 이후 > 제어판 > 전원 옵션 > [v] 최대 절전 모드 (H) > [확인]


주의사항: 램 용량 정도의 공간 여유가 OS가 설치된 물리 드라이브에 있어야 한다.
또한 위와 같이 적용하여 사용시 블루스크린이 등장할 수 있다는 경고를 MS에서 하고 있다.

이제 '시작 > 시스템 종료'에 최대 절전 모드가 나타난다.
어제 최대 절전 모드로 종료 해 놓고
오늘 시동해보니 20분 걸리던 부팅이 길어봤자 5분도 안걸렸다.
2분 이내로 걸렸다.

일단 만족!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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